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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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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전통공연사랑愛> 봉산탈춤 기획공연 봉산탈춤 © 한국문화재단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기획공연 제1회 봉산탈춤 공연 실황 © 문화유산채널[K-HERITAGE.TV] 문화재청 한국문화재단과 봉산탈춤보존회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 입주한 국가무형문화재 예능 단체들의 기획공연을 통해, 전수교육관의 고유 역할을 알리고자 한다. 무형유산 교육, 체험, 공연의 대표공간인 전수교육관이 일반인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국가무형문화재 예능단체 4곳의 일반인 대상 전승활동을 장려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이번 봉산탈춤 기획공연은 유튜브(문화유산채널)을 통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루시.K lucy.k.acan@gmail.com 저작권자 © 아세아문화..
나전칠국화모란넝쿨무늬상자 나전칠국화모란넝쿨무늬상자 © 국립해양박물관나전칠국화모란넝쿨무늬상자 © 국립해양박물관 시대 : 조선재질 : 나무, 나전크기 : 39.1 x 24.7 x 10.6(cm)소장 : 국립해양박물관제작시기 : 18세기 추정 나전칠국화모란넝쿨무늬상자는 소나무와 황동을 재료로 하여 나전과 옻칠 기법 및 맞짜임으로 제작한 직사각형 상자이다.​특히 상자 밑면을 제외한 전체 면에 넝쿨로 연결된 국화모란문을 끊음질과 줄음질로 시문한 뛰어난 나전기법을 지닌 작품이기도 하다.​윗면에는 모란과 국화를 당초문으로 아름답게 포치하였는데 이 문양은 앞면까지 연속되어 있으며, 측면과 뒷면의 경우에는 국화당초문만 시문되어 있다.(출처 : 국립해양박물관 https://www.knmm.or.kr)
일본에서 돌아온 고려 ‘나전국화넝쿨무늬합’ 나전국화넝쿨무늬합 © 문화재청 나전국화넝쿨무늬합 © 문화재청 YOUTUBE 고려시대 예술을 대표하는 나전칠기 유물인 고려 ‘나전국화넝쿨무늬합’(이하 ’나전합‘)이 일본에서 돌아왔다. 이번에 들어온 ‘나전합’은 모자합(母子盒, 하나의 큰 합 속에 여러 개 작은 합이 들어간 형태)의 자합(子盒) 중 하나로, 전 세계에 단 3점만이 온전한 형태로 전해지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매입 가능했던 개인 소장품이었다. 이번 환수는 문화재청의 위임을 받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최응천)이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소장자와의 협상에 임하여 이뤄낸 값진 성과다. 또한, 고려 나전칠기 생산국인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자합 형태의 ‘나전합’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환수는 더욱 ..
한류 콘텐츠 공모전, Talk Talk Korea 2020 국제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2020'포스터 ©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직무대리 유병채, 이하 해문홍)은 외교부(장관 강경화)와 함께 5월 15일(금)부터 9월 15일(화)까지 국내 최대 한류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Talk Talk Korea) 2020’을 진행한다. 2014년에 시작된 공모전은 매년 외국인 3만여 명이 참여해 우리나라를 다양한 시각과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전 세계에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모전, 주제별 접수 기간 운영 특히 올해 공모전은 외국인뿐만 아니라 내국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 대상의 폭을 넓혔다. 공모..
영친왕비 화조접문 지환상자 영친왕비 화조접문 지환상자 © 국립고궁박물관 https://www.gogung.go.kr 비녀나 노리개 같은 영친왕비의 장신구를 보관했던 상자이다. 얇은 나무판으로 상자를 만들고 종이와 비단을 발라 장식하였다. 상자 안에는 장신구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비녀걸이대나 솜을 넣어 만든 베개나 방석을 넣기도 하였다. 또한 상자 뚜껑 안쪽에 먹으로 번호나 내용물을 적어 넣어 용도를 구별하였다. 이 상자는 자마노쌍가락지를 보관했던 상자이다. 표면에 꽃, 나비, 벌, 새 등을 오색실로 짜 넣은 녹색 단(緞)을 발랐다. 뚜껑의 가장자리에는 같은 문양이 수놓인 갈색 비단으로 선을 두르고, 각 모서리는 갈색 명주(明紬)로 테두리를 대었다. 내부와 바닥에 홍색 종이를 발랐다. 뚜껑은 오색다회 고리에 상아로 된 메뚜기..
하단돛배 조선장 하단돛배 조선장 (下端돛배 造船匠) © 문화재청 하단돛배 조선장은 2016년 12월 28일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되었고, 우리 지역의 전통 배인 하단돛배를 만드는 장인을 말한다. 하단돛배 조선장 보유자 김창명은 증조부 때부터 하단 토박이로 살며 4대째 가업으로 배 만드는 일을 이어 왔으며 1955년부터 현재까지 낙동강 하구 인근의 황포돛대, 나룻배, 소구엔진 배 등의 100여척의 목선을 만들어 왔다. 김창명 장인의 황포돛배는 낙동강 역사의 상지물 중 하나로 전통선박의 선형과 제작기법의 발달과정, 목선제작 도구, 낙동강 하류 생활문화의 이해 등의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단의 황포돛배인 하단돛배는 크기가 길이 25자~35자(750~1,050cm), 너비 5.5자..
궁중보자기 문양 봉황문인문보 창덕7979 문양 © 국립고궁박물관
궁중보자기 문양 봉황문인문보 창덕7977 문양 © 국립고궁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