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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한국미술사학회 공동 온라인 학술심포지엄 '한국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

한국미술사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공동학술심포지엄, '디지털 시대 문화재 관리와 활용' 강희정(서강대학교) © 문화재청 YOUTUBE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한국미술사학회(회장 방병선)는 한국미술사학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74일 공동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심포지엄 내용을 11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 온라인 공개: 문화재청 유튜브(www.youtube.com/chluvu), 한국미술사학회 누리집(http://korea-art.or.kr) 및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PHwC6Xb_WA9r45LrCTXXGw)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한 적극행정 차원에서 지난 74일에 비대면 사전녹화로 진행하였으며, 국민에게 내용을 공유하고자 온라인으로 공개하기로 하였다.

 

한국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시대에 한국 문화재의 새로운 보존과 활용 방안에 대한 5편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오춘영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장 20세기 한국문화재 인식과 활용의 이데올로기적 영향에 관한 시론

 강희정 서강대학교 교수 디지털 시대 문화재 관리와 활용

 박효은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사 미술품 감정의 미래 가치

 임경희 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관 문화재 해석과 적용 연구

 김용철 고려대학교 교수 1962년 제정 <문화재보호법>과 일본의 문화재 보호 법령


발표 후 종합토론에서는 방병선 한국미술사학회장을 좌장으로 발표자와 토론자들은 문화재의 관리와 활용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부터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과 책임기관 및 학계의 긴밀한 노력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루시.K   lucy.k.ac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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