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오색영롱, 한국 고대 유리와 신라」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오색영롱, 한국 고대 유리와 신라」 ©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은 2020년 12월 8일(화)부터 2021년 3월 1일(월)까지 특별전시관에서 「오색영롱, 한국 고대 유리와 신라」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신라 사람들이 특별히 아끼고 사랑한 유리를 중심으로 한국 고대 유리의 전반적 흐름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한국 고대 유리를 주제로 한 최초의 대규모 전시로, 철기시대에서 통일신라시대에 이르는 유리 제품 18,00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품에는 경주 황남대총 남분 출토 봉황 모양 유리병(국보 제193호)을 비롯한국보 3건과 보물 8건이 포함되어 있다. 4,500년 전 지중해 지역에서 탄생한 유리는 기원전 1세기 대롱 불기라는 혁신적 기법이 개발되면서 로마 제국에서.. 이전 1 다음